올해로 창업 25주년을 맞이하는 에보니아 가구가 이천에 초대형 규모의 직영 전시장을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천 직영 전시장이 오픈됨으로 인해서 경기 남부지역과 강원서부지역, 충청지역 고객들의 방문이 용이해 졌으며 강남지역에서도 자차로 1시간 남짓 거리다. 초대형 전시공간을 자랑하는 이천 직영전시장에는 침실, 거실, 주방, 소파 등 에보니아의 모든 상품들이 빠짐없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사랑을 담은가구 에보니아는 오랫동안 원목을 소재로 한 키즈, 주니어 침대와 소파류 등 토탈 리빙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키즈부터 주니어를 거쳐 성인이 되어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특히 에보니아는 중국에 자체 소파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유럽, 일본, 미국 등지로 수출을 해오면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한국 시장을 위한 특화된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한국 소비자의 소파 선택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선도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거실과 침실 등의 공간을 자기만의 취항이 담긴 멋진 공간으로 새롭게 꾸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서 다양한 컬러감과 소재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에보니아 가구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에보니아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가족끼리 친구와 함께 방문하시는 재미가 쏠쏠할 것” 이라고 하고, 특히 “봄을 맞이하며 봄맞이 집 꾸미기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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